예술공간 봄은 1980년 방앗간으로 처음 지어졌다가 오락실과 건설사무실, 가정집으로 쓰이던 건물을 2014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하여 문을 열었다. 예술작품 관람 및 체험, 소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. 예술공감 봄은 지하와 1층에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. 1층과 2층에는 봄카페가 있어 차와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. 이외에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, 행궁동 벽화마을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.
